자유게시판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

작성자
박인영
작성일
2016-12-08 13:53
조회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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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겨레 

   2016 년 12 월 9 일 : 진리, 정의, 자유, 평화, 평등, 사랑!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잡고서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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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익을 추구-보장해야 할
막중한 의무와 특권을 지니고 누렸던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지도층의

   부패와 타락, 무능-무식과 나태로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가 뿌리채 흔들리고
   온 나라가 사회적 절망과 탄식,
   바닥 모를 불안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보이지 않은 한 곳에서는
   비열한 협박과 압력, 실제적인 불이익의 위협에도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공익 추구와 정의 구현을 위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재계의 주진형 전 한화증권대표, 그리고 문체부의 고위직 공무원
   여명숙 전 문화창조융합벨트 본부장 같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의 용기와 자기 희생, 정의와 공익을 위한 헌신 덕분에

   그나마 우리나라가 아직은 완전히 망하지 않았고,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출발할 희망도 살아 있다고 봅니다.
   국민 모두의 인간존엄, 평등, 자유, 행복추구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꿈꾸며 염원합니다.

  

 



주진형 전 한화증권대표 최순실국정농단청문회 참고인 증언
 




여명숙 전 문화창조융합벨트 본부장 최순실국정농단청문회 참고인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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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오는 저 아우성을 나는 차마 들을 수가 없다.
너무나 엄청난 죄를 짓고들 있다. 그 하는 짓들이 나에게 들려오는
저 아우성과 정말 같은 것인지 알아보아야 하겠다." ......

아브라함이 다가서서 물었다.
"당신께서는 죄없는 사람을 죄인과 함께 기어이 쓸어버리시렵니까?
죄없는 사람을 어찌 죄인과 똑같이 보시고 함께 죽이시려고 하십니까? ......
주여, 노여워 마십시오.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일 (죄없는 사람이) 열 사람밖에 안 되어도 되겠습니까?"

야훼께서 대답하셨다. "그 열 사람을 보아 ......."

-- 히브리 성서, 창세기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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