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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 Rogue One - A Star Wars Story

작성자
박인영
작성일
2017-01-04 22:06
조회
547


  Rogue One : A Star Wars Story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Felicity-Jones.jpg

     배우 Felicity Jones

 


 영화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를 보았다.
스타워즈 시리즈 영화로서는 예외라 할 만큼

이야기 줄거리( Story Line )이 설득력이 있다.
저항군 여전사 진 어소( Jyn Erso ) 배역을 맡은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 )의 매력과 연기가 뛰어났다.
CGI( Computer Generated Imagery )로 되살아난 작고한 배우,
피터 쿠싱( Peter Cushing : 제국군 총사령관
그랜드 몹 타킨

Grand Moff Tarkin 배역 )은, 미리 알고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실사로 속을 수 있겠다 싶도록 정교했다.
하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 젊은 레아 공주( Young Princess Leia :
지난해 타계한 배우 캐리 피셔 Carrie Fisher의 젊은 시절 모습 ) CGI는
섬득한 기분이 들도록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
영화는 좀 지나치다 싶게 전개가 빠르고 속도감이 있다.
요란-잔혹하고 역동적인 전투-격투 장면들,
별과 은하, 행성 들로 가득찬 신비로운 대우주-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화려한 ( 우주선 함대 ) 전쟁 장면들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형적인 볼거리들이다.

( 2-D로 보았는데, 3-D로 한 번 더 봐야 하나?! )

※ 사족( 蛇足 ) : 이 영화는 내용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제 4 편,
"새로운 희망( A New Hope, Star Wars IV )"의 전편( 前篇 ; Prequel )이다.
"새로운 희망( A New Hope, Star Wars IV )"을 이미 보지 않은 사람은
이 영화의 비장한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어서 짜증난다거나
우울하고 실망스럽다고 느낄 수 있다.

 


Star-Wars-Rogue-One-Movie-Poster-2016-St

     Movie Poster

  



    Movie Clip - Felicity Jones' Combat Scene 펠리시티 존스 격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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