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년 9 월 , 한국 사회 현주소
작성자
박인영
작성일
2017-09-09 08:44
조회
217
파업 참여 MBC 아나운서들 눈물의 폭로
via SBS 미디어몽구
via SBS 미디어몽구
2017 년 9 월 5 일 ‘강서 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2차 주민토론회’
적나라하게 드러난 현대 한국시민의 악마적 이면
서울 시내에 ( 장애인 )특수학교가 설립된 것은 2002년 종로구에 개교한 경운학교가 마지막이다.
지난 15년간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서울에서는 단 한 곳의 (장애인)특수학교도 문을 열지 못했다.
인간은 강철로봇이 아니다. 그 누구든 사고나 질병으로, 혹은 자연스런 노화로 "장애인"이 될 수 있다.
(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극렬히 반대하는 주민들의 한결같은 이유 :
"장애인학교 생기면 우리 집값 떨어진다."
무식하고 천박하고 오직 돈밖에 모르는 파렴치한 한국인들!
이럴 때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게 싫고 너무나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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